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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與遊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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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탕수육' 맛집 탐방 - 다른 메뉴도 맛 좋아요.

여 여유당
2026.07.10 16:07(수정됨) 18 0
오랜만에 찾은 지역 맛집 
아마도 1년은 훌쩍 넘은 것 같다.
면 단위 지역 중국음식점이지만 언제나 문전성시다.
기다리는 것에 지쳐 여태 오지 않았었을 수도 있다.

부부 2명이 운영하는 맛집
남편은 주방을 책임지고 배우자분은 홀을 책임진다.

참쌀 탕수육이 으뜸이다.
양도 푸짐하고 맛 또한 으뜸이다. 
식사 메뉴 짬뽕, 잡탕밥 또한 맛이 좋다.
해산물은 당일 당일 공수하여 사용하고 재료를 소진하면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다.

탕수육을 최우선 순위로 대·중·소 양에 따라 3~4 테이블 기준으로 우선 조리 서빙되고
그 이후에 식사 메뉴가 제공되는 방식이 세트화되어 순환하는 구조이다.
모든 메뉴를 주방장 1인이 책임지고 음식을 만들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직 키오스크 예약시스템이 없어 (일부러 준비를 안하는 건가 하는 정도다)
홀이 만석이 되면 1~2층 계단에서 줄을 서서 입실 순서를 기다려야만 한다. 
입실한 이후에도 음식을 내 입에 넣기까지 주방장 1인 시스템 한계로
1시간 이상을 나보다 먼저 입실해 맛있게 먹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들을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만 할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1시간 이상 밖에서 줄서 기다리다 입실 후 또 1시간여를 기다려야만 그제서야 내 입에 음식을 넣어 볼 수도 있다.
모든 메뉴 포장없이 무조건 홀에서 먹어야만 한다.
다른 테이블에 꼽사리 전혀 안된다.
줄서서 기다렸다 탕수육만 포장 이것도 절대 No~~ No ~~

탕수육 무조건 '대'를 시켜서 드시고 남은 것은 포장해 오시라.
당연히 따뜻할때 먹는 것이 최고이지만 식은 뒤 먹어도 나쁘지 않다.
급한 마음에 서둘러 먹다간 너무 뜨거워 입천장 까질 수도 있다.
늘 '뜨거우니 조심하세요'라고 말씀해 주신다.

찍먹은 없다. 무조건 부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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