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도시에서 아파트 생활을 접고 귀촌하였습니다.
조그마하게 대지를 조성하고 주택을 신축하여 마당있는 집을 만들었습니다.
어려서 나고 자란 곳, 고향으로 귀촌하는데 큰 걱정거리는 없었지만
젊은 축(?)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면 지역이지만 119 응급대가 지근 거리에 있고
큰 병원이나 대형마트도 20 ~ 30분 내외의 거리에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침 출근 할때면
주변 산에 가득한 나무들을 보고
들판과 길가에 핀 꽃들과 조경수들을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농촌의 삶은 그리 편하지만 않습니다.
주택이라는 특성으로 관리하고 처리해야 할 일들도 많고
봄철이 시작되면 풀과의 싸움이 시작되어 그 끝을 가늠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선택한 일이고 아직까진 젊고(?) 내맘대로 움직이며 활동할 수 있는 체력이 있기에 잘 관리하면서 즐겁게 살아 보고자 합니다.
귀촌살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여유당